➤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판과 인증패 전달

서한국 전북은행장(좌)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우)으로부터 '나눔명문기업' 가입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 전북은행)
서한국 전북은행장(좌)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우)으로부터 '나눔명문기업' 가입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 전북은행)

[전북=내외뉴스통신] 고영재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25일 본점 9층에서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실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누적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에 현판과 인증패를 전달한다.

전북은행은 지역 유일의 향토은행으로 코로나19로 국내·외 금융경제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진심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전북 제3호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는 서한국 은행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김경진 부행장,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가치 창출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ESG경영을 확대하고 금융으로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ulti79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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