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더조은아파트 자체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홍보 전개(피켓, 어깨띠, 홍보전단지)
-강윤미 부녀회장, 이주호 입주자대표회장, 이종선 관리소장, 정용학 충주시의원, 통장, 회원 등 동참

왼쪽부터 이종선 관리소장, 김정은 부녀회원, 정용학 충주시의원, 김민주 입주자대표, 최동진 통장, 윤소영 부녀회원, 강윤미 부녀회장, 김문희 부녀회원(피켓 모델), 이주호 입주자대표회장 (사진=세영더조은아파트 부녀회 제공)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자체 홍보활동 전개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 충주시 호암동 세영더조은아파트 부녀회 강윤미 회장, 입주자대표 이주호 회장, 이종선 관리소장, 통장님과 회원들은 지난 2020년 12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을 독려하고 있다.

28일은 부녀회와 입주대표, 부녀회원, 정용학 충주시의원 등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출·퇴근길에 직접 제작한 피켓과 어깨띠, 홍보전단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부녀회에서는 회원이 직접 홍보 모델로 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아파트에서는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이 정착 될 때까지 매월 2회씩 출퇴근길에 계속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강윤미 부녀회장은 “부족한 고품질 재활용 원료확보를 위해서라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주호 입주자대표회장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로 연 2.9만톤에서 10만톤으로 국내 고품질 재활용원료 확보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암 세영더조은아파트 부녀회는 경로당 어른신 분들께 매월 점심봉사, 일일 관광, 어버이 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등 꾸준한 봉사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김문희 부녀회원(피켓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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