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금메달' 획득
올해 열린 3개 전국대회서 모두 1위 차지

시즌 3관왕 태권소녀 정수지(사진=충북체고)
▲시즌 3관왕 태권소녀 정수지 (사진=충북체고)

[충북=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류병관) 태권도부 정수지 학생(1년)은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수지 학생은 이번 제31회 용인대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지난 202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제51회 협회장기전국태권도대회까지 올해 열린 3개의 전국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정수지 학생은 충북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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