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인터뷰... 출마 결심, 지역발전 대안, 의회 진출시 의정활동, 활동영역 등 인터뷰
-지난 2018년 음성군의회 첫 도전 낙선 이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 꾸준히 활동영역 펼쳐(사회활동, 정당활동 등)
-국민의힘 중부3군 청년위원장, 적십자 음성지구 장애인분과위원장, 음성읍 주민자치위원, 음성향교 청년유도회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음성중학교 장학위원, 민족통일 음성군지회 부회장 등 활동 펼치는 40대 지역 일꾼!
-박흥식 前청년회장 "군민을 위해 소통하고 대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박흥식 前자유총연맹 음성군 청년회장 (현재 BBS음성군지회 지회장) (사진=문병철 기자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 6월 1일 예정되며 각 지역에서 기초의원·광역의원 선구구에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군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의회 진출을 희망하는 후보들의 출마 결심, 지역발전 대안, 의회 진출시 의정활동, 활동영역 등에 대한 간략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8년 7회 지방선거에 첫 도전해 고배를 마셨으나 재도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흥식 前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은 40대의 젊은 패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재도전의 꿈을 갖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긍정적이며 진취적인 생각을 갖고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 자세로 맡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흥식 前회장은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시 자유수호와 증진을 위해 청년의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회원 활동 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BBS음성군지회 지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 前회장은 지난 2018년 43세의 나이에 첫 군의원에 출마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3명을 선출하는 선거구에 10명의 후보 중 4위로 안타깝게 낙선했다. 

또한, 음성군 청년들의 모임인 음성청년회의소(JC) 회장, 수봉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음성시 추진위원장을 40대 초반에 역임하며 지역의 젊은 일꾼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국민의힘 중부3군 청년위원장으로 지역내 젊은 당원들의 단합과 결집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중부3군 당원협의회 조직 강화에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

사회활동으로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적십자 음성군지구 장애인분과위원장, 음성읍 주민자치위원, 충주검찰청 법사랑위원, 음성향교 청년유도회원, BBS음성군지회 지회장, 음성중학교 장학위원, 민족통일 음성군지회 부회장, 음성군체육회 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함께 봉사를 하고 있다. 

박 前회장은 "음성군 발전을 위해 젊은 세대도 지방의회에 진출해 지역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명확히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앞으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과 주민을 위해 젊은 일꾼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현재 지역사회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하며 국민의힘 중부3군 청년위원장으로서 당원배가, 조직관리 등도 함께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중부3군 당원협의회(위원장 경대수) 생산적 일손봉사에 박흥식 청년위원장(왼쪽첫번째)도 함께 했다. 

40대 젊은 패기와 지방의회 재도전의 의지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은 박흥식 前자유총연맹 음성군 청년회장과의 1문 1답으로 그의 의지와 방향을 살펴봤다.

▲내년도 지방선거에 출마의 뜻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저는 음성에서 음성JC을 시작으로 수봉초 운영위원장,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장, BBS음성군지회 지회장, 국민의힘 중부3군 청년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축척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며 문제점을 누구 보다 많이 경험해 왔다.

지역의 필요한 것은 서로의 이익을 위한 대립보다는 뒤쳐진 발전을 앞당길 화합과 단합이라고 생각한다.

군민을 대변할 기회를 통해 젊은 일꾼의 모습을 보여드리는데 노력하며 의료 체계 개선, 문화시설 확충 등을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의 길을 선택했다.

▲음성군 발전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보다는 행동으로 일하고 독선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화합과 단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사안에 대한 우선 순위와 타당성을 토대로 사업과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박 회장은 사랑의 연탄 봉사를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의회에 진출한다면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것인지

음성은 감우재 전승비 고갯마루를 기점으로 동과서 주민들께 발전 속도에 관한 서로의 의견이 많은 지역이다.

이러한 병폐를 전체적인 맥락으로 보면 음성군 발전을 저해하는 커라단 요소로서, 지역 현안 사업은 주민설명회 등을 상시 개최해 주민 화합과 의견수렴에 노력하겠다.

지역현실에 맞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제대로 된 지방 의원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음성군민에게 하고 싶은말

음성군민을 위해 항상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으며, 젊은 기수로 군민과 함께하는 부지런한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군민과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일하는 일꾼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박 회장은 음성군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갖고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활동영역을 펼치고 있다. (사진=문병철 기자)
▲박흥식 회장(왼쪽뒤)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전개
▲박흥식 회장(앞줄 왼쪽다섯번째) 환경정화활동 

 

[인터뷰 취재 : 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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