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횡성군)
(사진제공=횡성군)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횡성군 우천면 건강플러스 마을에서는 5월 31일 우천면민을 대상으로 '우천면민 달빛걷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행사는 300여 명의 우천면민 및 우천면 건강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며, 우천면의 건강한 걷기운동의 생활화와 주민 화합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을 조성하고 건강플러스 마을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는 5월 31일 월요일 오후 7시, 횡성군 우천면의 알프스대영 골프장 주차장에서 집결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코스는 알프스대영 골프장 1코스~2코스(5.8km)를 걸은 후 간식을 나누고, 소감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종료된다.

우천면 건강위원회 관계자는 “우천면민의 건강증진과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달빛걷기 행사를 준비했으며 완주 시 기념선물도 있으니 동기부여가 되어 즐거운 걷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걷기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지키며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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