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은퇴시민들이 「선배시민 자원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사진=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 은퇴시민들이 「선배시민 자원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사진=달서구청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지난 26일 오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사회 내 재능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의 역할에서 나아가 인생의 선배, “선배시민”으로서 가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으로 2020년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재능이 우수한 은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배시민 자원봉사자를 선발, 올해는 '깨친멋 SAFE 봉사단','55+ 스마트 라이트 봉사단','어르신이 그린(green) 세상','1․3세대 행복어울림 봉사단'의 4개 봉사단 9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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