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새로운 컨셉의 대한민국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 열린다.

헬로트로트의 로고가 심플하여 전세계로 진출하는데 이상무
헬로트로트의 로고가 심플하여 전세계로 진출하는데 이상무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MBN 종편 개국 1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 <국가대표 선발전 –헬로트로트>(이하 ‘헬로트로트’)가 베일을 벗었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헬로트로트>는 뜨거운 인기의 트로트 가수들과 숨겨진 실력의 일반인 참가자 중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를 발굴, 육성한 후 해외 무대로 진출시키는 신개념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이다.

지난해, 한국 트로트는 대한민국 전역을 강타한 데 이어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울려 퍼지며 K-POP을 이을 차세대 한류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프로젝트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답하고, 한국 대중가요가 또 한 번 세계 속에서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헬로트로트>의 런칭 소식에 일본, 러시아, 베트남, 태국 등 K-트로트의 해외 진출을 손꼽아 기다렸던 20여 개국의 해외 프로듀서들이 격한 환영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본 프로그램에 랜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우승자에게 제공되는 특전인 현지 소속사와의 계약 및 해외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세계적인 공연업체와 메이저 음반사가 직접 참여한다. 이는 기존 트로트 오디션들과 다르게 <헬로트로트>만이 가진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이자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또한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레전드 가수가 단순한 심사위원이 아닌 팀의 감독으로서 직접 참여하며, 다른 곳에선 볼 수 없었던 후배 가수들과의 극적인 화합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선보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NEW 트로트 무대 등 오직 <헬로트로트>에서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무대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본서 대규모의 관계자들과 자국에 알맞는 가수를 뽑기위해 유명한 심사위원들이 입국할 예정이다.

명실공히 한류 케이팝 명 음악프로듀서 오준성 감독이 깊게 관여한 빅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사진제공 헬로트로트 Company

kingtv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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