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2022년 5월 31일, 의원 간 소통과 화합, 내년 지방선거 선두적 역할
-지역발전과 현안 사업 해결 충주시와 협력 노력 경주
-정용학 원내대표 "의원 간 소통하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 합리적 관계를 유지하는데 노력하겠다"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신임 정용학 원내대표(왼쪽), 김낙우 원내총무(오른쪽)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신임 정용학 원내대표(왼쪽), 김낙우 원내총무(오른쪽)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을 대표할 원내대표에 정용학 의원, 원내총무 김낙우 의원이 새로 선임됐다. 임기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정용학 원내대표와 김낙우 원내총무는 국민의힘 의원의 소통 창구 역할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도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는데 선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직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용학 원내대표는 '다 선거구'(용산·지현·호암·직동·달천동) 의원으로 지난 2018년 첫 충주시의회에 입성하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종배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업무 해결 능력과 소통하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해 충주시청공무원노조가 뽑은 베스트 의원에 선정되며 성실함과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다양한 조례 발의 및 민원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이어 김낙우 원내총무는 '사 선거구'(교현·교현2·안림·연수동) 의원으로 지난 2018년 첫 충주시의회에 입성해 통장 경험을 토대로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는 충주시 장애인후원회 회원들로부터 표창패를 수상 받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의회 진출전부터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갔으며 현재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의회에서는 전반기 예산결산 특별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국민의힘 충주시의회 정용학 원내대표와 김낙우 원내총무는 솔선수범을 통해 소속 의원들과 함께 다가올 대선과 지선에서 팀워크를 맞추어 선두적 역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mbc0327@hamn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62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