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단비 기자

'아나레슨'은 2019년까지 KBS·MBC·SBS(서울본사기준) 아나운서 합격자수로만 보면 최근 6년간 아나운서교육기관으로는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 시킨 1등 아카데미다.

아나레슨은 19년 전통의 아나운싱교육의 명문 아카데미로 2007년 MBC 손정은아나운, KBS 오언종아나운서 배출을 시작으로 2008년 KBS 유지원아나운서, 가애란아나운서, 배현진아나운서를 배출했고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이혜성아나운서도 이곳 출신이다. 이 외에도 매년 다수의 지상파합격자와 KBSN등 스포츠아나운서도 다수 배출했다.

또한, 2016년에는 SBS(서울)아나운서 2명 채용모집에 2명 모두 합격시키는 역량을 보였다.

2015년에는 TV조선 기자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였고 2017년에는 채널A신입기자 스피치교육을 위탁운영했으며, 숙명여대 외 다수의 대학교에서 “아나운서취업특강”을 개최해 왔다. 

또한, 2017년 KBS2 인기프로그램 '쌈마이웨이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관련 관계자는 "아나레슨의 강점은 19년간 이어온 소수정예교육과 철저한 사후관리, 역량높은 강사진에 있으며 메이져방송사와의 제휴를 통해 전·현직 아나운서 특강 및 방송진행자 공급을 추진하고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나레슨은 겉핥기식의 교육을 지양하고 아나운서가 갖추어야 할 자질 함양을 위해 탄탄한 아나운싱교육은 물론 인성교육과 시사상식,  작문 및 논술 등 글쓰기능력을 키우기 위한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수강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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