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민 환경동아리 하천살리기 운동 전개 (사진=금왕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음성군 금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경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동아리가 지난 5월 31일(월) 금왕지역 내 하천살리기 운동을 진행했다.

지역 내 환경문제에 대한 토론 및 생태조사를 통해 환경문제를 파악하여 하천의 생태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직접 실천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동아리는 이와같은 활동을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할 것이며, 지역 내 환경 문제를 꼭 개선시키겠다는 청소년들의 열정이 가득하다.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평소에는 몰랐지만 환경동아리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조사하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고, 우리가 직접 쓰레기를 줍다 보면 언젠가는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 음성군이 주최하고 금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연중 운영으로 보충학습 및 특별활동, 교과학습, 주중체험, 전문체험 등 청소년 활동의 질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도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금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043-883-9965)로 문의가 가능하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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