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GHOST9) (사진 제공 = 마루기획)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독보적인 청량감을 안고 드디어 가요계에 출격한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를 발매하며 3개월 만에 컴백한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3월 'NOW: Where we are, here'를 통해 'NOW' 시리즈의 서막을 열었다. 이후 다음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에 'NOW'와 'LOVE'로 응답할 것으로 예고하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NOW'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는 기존의 파워풀하고 다크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청량하고 밝은 고스트나인만의 화법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순간,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사랑을 느끼는 매 순간, 우린 다르다'는 해석과 입체적인 사운드, 가사에 집중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고스트나인만의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NOW'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밤샜다(Up All Night)'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곡이다. 신선하고 청량한 리듬의 변주가 일상적인 가사와 맞닿아 고스트나인이 해석한 사랑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ON AND ON (온 앤 온)', 'Double Click (더블 클릭)', 'Trampoline (트램펄린)', 'Runaway (런어웨이)', 'Antenna (안테나)' 등의 곡을 통해 사랑의 기승전결을 표현하며 '지금 이 순간의 사랑'에 대한 기록을 오감으로 경험할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일  'NOW : When we are in Love'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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