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 김천 2, 영천 2, 포항 1, 구미 1, 경산 1, 청도 1
주간 일일평균 10.6명 발생, 2220명 자가격리 중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자료=경북도청)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상북도에서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명, 해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 총 3명으로 △ 2일 대구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일 울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 5월 27일 확진자(김천#28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구미시에서는 5월 2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1일 대구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포항시에서는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3일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청도군에서는 1일 대구시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0.6명으로, 현재 222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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