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내외뉴스통신] 박영철 기자

MBC 경남에서는 지난 1일 민선 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경남지역 단체장들의 공약 이행률을 점검하는 기획보도를 통해 이행률을 분석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인모 군수는 2021년 1분기 기준 56건의 공약사업 중 40건을 완료해 71%로 도내 단체장을 통틀어 가장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구인모 군수의 핵심공약사업은 △거창법조타운 갈등해소 △거창국제연극제 정상화 △동서남북중 5대 권역 관광벨트 조성 △한들교와 연계한 남부우회도로 개설 △승강기 산업의 세계화 육성사업 등이 있다.

구인모 군수는 “완료된 사업들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거창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로터리 도시경관 조성사업 등 추진 중인 16건의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반구십리(半九十里)의 자세로 임기 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700여 공직자와 함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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