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기증한 트롯천사 김희재와 그의 팬들

김희재와 희량별이 캄보디아에 우물을.기증하여 캄보디아 수호신으로 떠 올랐다.
김희재와 희량별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하여 캄보디아 수호신으로 떠 올랐다.

 

[=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가수 김희재의 팬들이 6월 9일인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진행한 것으로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이 모여 김희재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했다.

후원에 참여한 팬은 지구촌에 함께 사는 캄보디아 학생과 마을 주민에게 맑은 물을 선물해 건강을 지키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이 선물한 우물은 ‘김희재의 선한물’이라는 이름으로 캄보디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힘이 될 예정이다.

한편 생일을 맞은 가수 김희재는 첫 싱글 ‘따라따라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플레희리스또’ 등 예능에서도 크게 주목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월드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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