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밀착행정으로 꼼꼼한 점검 및 문제점 해결로 업무 추진에 속도
-지역별 주민 소통을 통한 대군민 공감대 형성으로 사업완성도 제고

응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현장점검 (사진=음성군 제공)
▲응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현장점검 (사진=음성군 제공)
충북음성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점검
▲충북음성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점검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가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에서의 정확한 진단으로 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현장 밀착행정을 통해 업무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7기 3주년 시점에서 실시된 이번 사업장 점검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4일간 ▲감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극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 ▲충북음성 산학융합지구 조성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또, ▲삼성면 산사태 재해복구사업(용대·대야) ▲음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갑산체리마을 삼림욕장 조성사업 ▲오감만족 새싹체험장 등 각 읍·면별 주요사업장 총 38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현황과 문제점, 사업지연 여부 등을 직접 점검했다.

특히, 현장마다 마을주민과 현장관계자 등을 만나 주요 민원과 건의사항을 일일이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대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산사태 재해복구사업(용대, 대야) 현장 점검
▲산사태 재해복구사업(용대, 대야) 현장 점검

조병옥 음성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군정 현안문제와 군민이 원하는 숙원을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며 “각종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문제점 분석과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은 물론 예산낭비, 재해예방 등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현장방문 외에도 민선7기에서 추진 중인 공약사업, 정부예산확보 사업 등에 대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안 공유와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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