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전환기 입법공백 해소,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
정당·시민사회·국회...의정활동 3관왕 달성

▲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
 

 

[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국회의원(청주시 서원구)은 지난 4일 국회사무처가 주최한 ‘제73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6일 국회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정대상은 의정대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법성과가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주어졌으며, 양적 위주의 정량평가를 배제하고 법률안의 질을 따지는 정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입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서 이장섭 의원은 미래산업 대비와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국회 의정대상 수상배경에도 이 의원이 그간 경제·산업 부문에서 입법공백을 메우고, 입법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갈등해소에 주력한 결과로 보인다.

이 의원은 “발군의 역량을 지닌 동료의원 사이에서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돼 영광이다”라며 “큰 상을 받기까지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신 충북도민과 청주시민 그리고 서원구 구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일 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평가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에도 선정돼 정당, 시민사회에 이어 국회에서도 의정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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