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4일 안동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백신 접종 후 우려되는 특이 증상 없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희생을 되새기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7일 임종식 교육감이 정상 출근해 주한 과테말라 대사로 부터 과테말라 국정교과서를 기증받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7일 정상 출근해 주한 과테말라 대사를 맞이해 과테말라 국정교과서를 기증받는 등 각종 교육 현안과 과제들을 꼼꼼히 챙겼다.

임종식 교육감은 “백신 접종 이전에는 학교 방문을 할 때 마음이 불편하고 걱정이 됐는데, 백신 접종 후 훨씬 마음 편하게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모두가 백신을  적극 접종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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