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대한민국 건강가족지킴이 음성군지회(회장 김말숙)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회원들이 나섰다.
가족지킴이 음성군지회는 6월 7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금왕읍 신평리 마늘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말숙 회장를 비롯해 회원 20명은 농가에서 마늘 뽑기에 힘을 모아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건강가족지킴이 음성군지회 김말숙 회장은 "어려운 농가를 찾아 회원들과 함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려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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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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