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 (사진 제공 = 지구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이기현이 와이낫미디어에서 제작한 '새빛남고 학생회(Light on me)'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새빛남고 학생회'는 Day7이 최초 발매한 BL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 새빛남자고등학교 학생회에 들어가게 된 우태경이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나게 되는 하이틴 로맨스다.

극 중 이기현은 다정다감하고 훈훈한 서햇빛을 연기한다. 새빛남고 학생회 담임으로 학생들을 아끼며 첫사랑의 감정으로 방황하는 아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인물이다

와이낫미디어 김현기 CCO(최고콘텐츠책임자)는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에서 BL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와이낫미디어는 '새빛남고 학생회'를 통해 처음으로 BL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을 바탕으로 와이낫미디어만의 차별화된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새빛남고 학생회'는 올해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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