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OMEGA X) (사진 제공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바모스)’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번에 걸쳐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클립을 공개한다. 이어 2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29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한 뒤 30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베일에 가려져 있는 콘셉트 포토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앞서 오메가엑스가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원 센터’다운 빛나는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만큼 데뷔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 변신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실력과 끼를 갖춘 11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Ω)는 새로운 시작과 꿈을, ‘X’는 무한한 사랑과 희망 등을 상징하며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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