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 캠프...16일까지 군청소년수련원 신청

지난해 열린 깨소금 캠프(사진=진천군)
▲지난해 열린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 모습 (사진=진천군)

[진천=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

진천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군민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지원하기 위해 ‘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이라는 주제로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를 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한다.

캠프는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 참여인원은 30~50명 정도로 총 200여명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차 캠프는 오는 19일 실시되며 만 6세 이상의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5천원으로 1차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16일까지 군 청소년수련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린어드벤쳐 ▲집라인 ▲세줄다리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cjh376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24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