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고 창의적인 개선방안 담아 생활함에 불편사항 해결해야 한다 강조

[경기북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역량강화 교육과 월례회의를 실시했다.(사진=포천시청 제공)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역량강화 교육과 월례회의를 실시했다.(사진=포천시청 제공)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역량강화 교육과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글로벌 HR 협동조합 양성훈 이사장은 지난 제7기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로,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활동을 통한 국민편의 증대, 중앙 및 지방 정책모니터링 등 정책 현장 참여, 지역실정에 맞는 나눔과 봉사활동 등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가장 큰 책무는 제안제도에 있으며, 제안이 단순민원과 구별되는 특성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새롭고 창의적인 개선방안을 담아 생활함에 있어 불편사항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청 비전전략담당관 호미자 제안제도팀장이 함께 참석해 포천시와 경기도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과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도 이뤄져 뜻깊은 자리가 됐다.

포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이혜경 단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단장(이혜경)과 총무(가세현)를 포함해 6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제8기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으로 시작해 매월 둘째주 화요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자 맡은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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