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 이석범 부시장과 조남옥 환경녹지국장이 지난 8일 공원녹지분야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 대상지와 태산패밀리파크를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공원녹지분야 사업추진 현황과 방향성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은 김포골드라인 7개소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현재 읍면지역까지 확장되어, 이석범 부시장은 형평성 있는 사업대상지 발굴을 통하여 김포한강신도시에 비하여 다소 소외된 5개 읍면의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밝히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지시하였으며,

또한, 태산패밀리파크의 반려견놀이터, 도자기 제작 및 목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김포시 시민들이 원활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남옥 환경녹지국장은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이 김포시 공원녹지과의 대표사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수혜지역 확대를 통해 50만 김포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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