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편안한 안식처 마련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충주시노인회장, 이형우 두진하트리움아파트 경로당회장, 임순묵 이종배의원실 사무소장, 권정희 충주시의회 부의장, 홍진옥 시의원, 정용학 시의원, 이준호 입주자대표회장, 이종배 의원 부인 박종숙 여사 등 참석 축하

▲호암 두진하트리움 경로당 개소식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승우)는 10일 충주호암택지지구 내 4번째 경로당인 호암두진하트리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장, 이형우 두진하트리움아파트 경로당회장, 임순묵 이종배의원실 사무소장, 권정희 충주시의회 부의장, 홍진옥 시의원, 정용학 시의원, 이준호 입주자대표회장, 이종배 의원 부인 박종숙 여사, 어르신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 마련을 축하했다.

충주호암택지지구에 위치한 호암두진하트리움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93㎡로 넓은 공간을 제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우 호암두진하트리움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서로 화합하여 행복이 넘치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조길형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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