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튠즈-심규민 대표, 충북비즈쿨교사협의회-김영교 회장, 대학일자리개발원-구강본 원장 (사진=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왼쪽부터 튠즈-심규민 대표, 충북비즈쿨교사협의회-김영교 회장, 대학일자리개발원-구강본 원장 (사진=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대학일자리개발원은 6월 9일 충청북도비즈쿨교사협의회 및 ㈜툰즈와 지역창의인재 역량 강화 및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운영과 진행에 관한 기관의 인적자원과 시설물 이용 지원, 정보 및 인프라 공유 등의 협력을 포함하여 4차 산업 대비는 물론 창의인재 역량 강화 및 창업 교육의 확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의 창업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실습과 현장체험을 통한 창업과 경영 마인드를 확장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산·관·학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비즈쿨교사협의회 김영교 회장(충주상업고 교장)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되어 충북비즈쿨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창업교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인 인재 육성의 필요성은 시대적인 사명”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창업교육 허브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 사회 창의인재 양성과 협업 및 공유를 통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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