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 희망

어린이 들을 위한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한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어린이 들을 위한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한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하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이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KOLAA) 김종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6월 8일‘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확산,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2020년‘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 적힌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과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이범헌 회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운전자들의 성숙한 교통 의식으로 안전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범헌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 한국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을 지목했다. 

사진사공 한국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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