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과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집사부일체' 하차를 알리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지난 10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됐다"라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

하차이유는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서로, '집사부일체'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신성록과 차은우는 지난해 1월, 5월에 ‘집사부일체’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두 사람은 합류 후 기존 멤버인 이승기, 양세형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빠르게 자리 잡으며 사랑받았다.

신성록, 차은우의 하차로 ‘집사부일체’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의 3인 체제가 됐다. 누가 새 멤버로 합류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한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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