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공정포럼 충청지역본부는 10일 오후 2시 대전 cc호텔 1층 크리스텔볼륨에서 '윤공정 청년포럼 대전지역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윤공정포럼 충청지역본부는 10일 오후 2시 대전 cc호텔 1층 크리스탈볼륨홀에서 '윤공정 청년포럼 대전지역본부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제공=윤공정 청년포럼 대전지역본부)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윤공정포럼 충청지역본부는 10일 오후 2시 대전 cc호텔 1층 크리스탈볼륨홀에서 '윤공정 청년포럼 대전지역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윤공정포럼 충청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윤공정포럼 청년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했다.

윤공정 청년포럼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사회를 청년이 바로 세우고 공정한 세상을 열어가는 청년 네크워크 및 인프라 구축과 공정가치 복원, K-청년 공감대 형성 및 상생 협력 공정 지도자 추대를 선언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입니다. 땀 흘린 대가가 공정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할 준비가 필요, 청년들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를 고민하고 공정문화, 사회적 가치보존 등의 청년 공정 네트워크 형성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공정 청년포럼 정진항 공동대표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윤공정 청년포럼 차우수 공동대표의 경과보고, 윤공정 충청포럼 이대형 고문의 개회사 등 지역 원로 자문위원들의 환영사 및 축사, 1부 주제발표, 2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윤공정포럼 대전상임대표 육동일 교수는 '대한민국과 충정지역의 미래비전과 청년의 과제'를, 이승민 대전청년대표는 '청년이 바라보는 다음 정부의 청년 희망정책', 정일권 한남대학교 학생회장은 '청년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정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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