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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교육부 지침대로 시행되지 않는 대구시교육청 (이미지=교육부 홈페이지)
▲2단계 교육부 지침대로 시행되지 않는 대구시교육청 (이미지=교육부 홈페이지)

[교육=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현재 6월 2단계인 지역은 서울,경기,제주, 대구지역이다. 하지만 타지역은 1/3~2/3 등교를 하고 있지만, 대구지역은 초중고전학년이 매일등교중이다. 그래서, 2단계 교육부지침대로 시행되지 않는 것에 대해 대구시교육청에 질문하였다.

대구시교육청 초등교육과는 " 등교수업을 할 건지, 원격수업을 할 건지 이런 거에 대한 지침은 미래교육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로는 사회적거리단계 2단계가 되어도 지금 전면등교를 추진하고 있구요, 학생이 발생했거나 자가격리가 되어진 경우는 그 학급과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원격수업을 하도록 요렇게 안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등교변화는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하였다.

확진자가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안일한 대처가 아니냐는 질문에 “안일한 것이 아니지요. 거기에 대해서 교육청안에서 충분히 협의를 했어요. 이 문의는 231-0203으로 문의를 하셔야 되구요, 저에게 어떻게 해서 이번호가 알려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교장선생님이나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교내 학생으로 인해서 이렇게 간염되어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가족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확진자가 더 많은 거예요."라며 가족내 전염이 많다고 말했다.

담임선생님이 확진되고 그 다음날 학생이 확진이었지만, 밀접접촉자가 아니라서 학교내 전염이 아니라 가족내 전염이라고 주장하는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질문에 “어느 부서에서 그렇게 말했나요?”라며 오히려 되물었다.

[대구시교육청, 안일한 대응으로 인해 코로나19에 노출된 아이들...] 4.8일자 기사 참조

http://www.nbnnews.co.kr/news/userWriterArticleView.html?idxno=48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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