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심각
-1/3~2/3 등교 중인 2단계 서울,경기,제주
-특별 대구시 자치지역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6월7일 기준 (이미지=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홈페잊)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6월7일 기준 (이미지=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홈페잊)

[교육=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현재 6월 2단계로 격상된 지역이 서울, 경기, 대구, 제주지역이다.  하지만, 타시도와 다르게 초중고학생들이 매일등교를 강행하고, 또 4월에 대구시교육청에서는 1.5단계에서 격상될 경우 등교원칙이 바뀔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현재 등교원칙이 바뀌지 않은 것에 대한 질문을 대구시교육청에 하였다.

미래교육과 이00담당은 "지난주에 확진자가 70명 나오고 해서 협의를 조금 했었습니다. 그리고 인제 원격수업전환에 대해서 교육청만의 당연히 대구의 방역상황과 연결되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시청과 교육청이 한 라인으로 운영하면서 대구의 방역상황을 보면서 계속 움직여 왔습니다. 대구는 작년부터도 타시도보다는 등교를 조금 대신에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등교를 열심히 해보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고, 얼마전에 2단계로 격상이 되었죠. 격상이 되었지만, 저희가 우선은 요런 상황들을 면밀히 지금 뭐,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초중고 급별로, 큰 학교는 큰 학교대로 작은 학교는 작은 학교대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당장 이제 뭔가 이렇게 2단계가 되었다고 해서 2단계에 맞춰서 원격범위를 확대하고 요런 거는 요런 식으로 결정을 못합니다. 하던대로 항상 그 상황을 맞춰가지고 대구시 상황과 교육청이 협의를 하게되죠."라고 말하였다.

또한, 덧붙여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숫자는 적었지만 어쨌든 뭐 학원관련이든 부모님들관련이든 아니면 유흥주점이든 이런 관련해서 확진 관련되는 교직원, 학생들은 계속 나왔었거든요. 작년부터 계속 대응을 하면서 등교수업을 해내오고 있잖아요. 한다기 보다는 해내오고 있는 거잖아요."라고 말하며, 강행하는 것을 인정하였다.

협의여지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 당장 2단계 되면 요렇게 하겠다 당초에 안내드렸던 것처럼 고렇게 당장 2단계 되었으니 원격전환이니, 2/3합니다. 이렇게 결정된 바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협의를 해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현행 유지를 하고 있다."라고 답하였다.

2단계 격상되고 회의를 했냐는 질문에 "단계 격상되면서 회의를 했다. 그리고 난 결과가 상황이 엄중하니까 지켜보면서 지금은 유지를 하면서 지켜보겠다. 지켜보고 상황이 안 좋아지면 협의를 해서 뭔가 결정이 되겠죠."라며 상황이 나빠지면 결정이 바뀔 것이라고 하였다.

이미 4월부터 매일등교에 관한 민원이 많다고 했었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많다는 의미가 전체 학부형수가 엄청나게 많죠. 그쵸. 그 중에 전화할 수도 있고..."라며 엄청나게 많지 않다라는 의미를 비췄다.

덧붙여 "보건관련 방역관련은 우리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라며 상황적으로 지켜보고 계속 모니터링 한다."라고 되풀이하였다.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되었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사회적 거리단계는 시민들이 많이 나오고 하니깐 대응하는 수준을 높인거고, 학교 밀집도는 현재로서는 사실,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2단계로 올릴 필요가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왜요? 학교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사회속에는. 다른 것들은 지금 저희가 조심을 해야되는 수위로 올라갔으니깐...시민들도 조심하는 가운데 방역을 더 강화하고 조심을 더 하면서...조심을 더 해야죠. "

조심만 하면 되는가에 대한 질문에  "조심을 한다는 것이 그냥 우리가 보통 말하는 조심이 아니죠. 이 상황에서 우리가 그냥 일상적인 조심을 뜻하지는 않지요. 우리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죠. 2단계 수준에 맞는 방역수준을 지켜야지요. 그러면서 학교는 힘들지만, 그런 것들을 지키고 대응하면서 등교수업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 철저하게 지키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적극적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면서..학교에서 매일 보고가 들어오잖아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뭐 학교상황이 어떤지..전국적으로 등교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고...단계는 올라갔는데, 더 조심하고 상황을 더 주시하면서 일단은 현행 유지를 하고 있지만, 상황을 더 밀도있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조금더 조심을 해야하는 대응을 해야된다면 바뀌겠죠. 그치만 현재로서는 바뀔 것이다라고 답변은 못 드리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는 하던대로 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리는 겁니다."라고 답했다.

2단계에 따른 교육부의 지침(이미지=교육부 홈페이지)
▲2단계에 따른 교육부의 지침(이미지=교육부 홈페이지)

또한 "2단계 수준인걸 인지하고 2단계에 맞게 지키며, 대응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라고 재차 답했다.

2단계의 지침이 어떤 것인가 묻는 질문에 “ 2단계는 모든 것이 달라지잖아요. 그거는 한번 살펴보실 수 있잖아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떤 게 학교가 바뀐 것이냐는 질문에 “2단계가 1.5단계와 달라진 점은 보도자료나 보시면 아실 것 같고, 저가 다 숙지 외우지는 못합니다. 고거는 포털만 들어가도 금방 1.5단계와 2단계 수준의 차이를 명명히 아실거구요, 등교관련해서는 변경된 것이 없다. 거리두기 단계의 1.5단계와 2단계는 당연히 다르죠. 그런 것들이 다른 것들이 명명히 다 있죠. 그거는 저에게 물으실 게 아니라, 포털만 들어가도 금방 파악할 수 있는데, 등교수업은 변함이 없다.입니다."라며 교육부지침은 1/3등교임에도 등교수업관련은 바뀐 것이 없다며, 포털 들어가서 검색을 하라고 말했다.

2단계로 모든 게 바뀌었다면서 등교관련은 바뀐게 없다고 하는 것에 대해 다시 질문하자 “뭐 그렇게 이해하시니깐 제가 답변을 또 새로 해야될까요? 그러면?”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을 물으니 "단계의 변화가 있는 것은 맞고, 거기에 따라서 더 주시하고 대응하면서도 등교수업은 유지하고 있습니다."라며 등교수업 유지를 강조하였다.

song-mi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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