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6월 11일 증평관내 어린이급식소 대상 소속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푸드 마음 여행”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 ‘오이’를 통한 푸드 표현 예술 치료를 통한 행복을 경험하게 하여 건전한 정서 함양을 돕고, 자녀에게 올바른 식사 지도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지치기 쉬운 부모에게 삶의 자극과 활력을 줌으로써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형성하도록 하여 가족 간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이경행 교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집합교육으로 안전을 확보해 나가면서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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