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국민의힘 새 대표 30대 선출... 변화의 움직임과 새로운 모습 보여줘

​▲ 지난 6월 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 1 전당대회 '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마친 후 이준석 후보가 앉아 있는 모습 (사진 = 한유정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새대표 (사진=nbnDB)

[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새로운 정치 역사를 장식했다. 바로 당대표 선출에 당당히 30대 이준석 대표가 선출되며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국민의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당히 당원과 국민의 지지를 얻어 기존 정치인들을 물리치고 새로운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석 신임 대표이다.

함께 대표 선출에 임했던 후보들도 "정권 교체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도 이 대표에게 "아주 큰 일을 하셨다"며 "우리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의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과 함께 국민과 당원들은 이번 대표 선출에서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뜻을 전한 대표 선거가 되었고 앞으로 새로운 대표 체제에서 어떤 방향으로 국민의힘이 나갈 것인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기존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당원들은 이번 선거를 새로운 변화의 계기로 국민의힘이 한층 더 견고하고 튼튼한 강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길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의 견제도 밀어붙이기식이 아닌 타협과 협조 그리고 합리적 판단을 통해 만들어 나가는 정치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국민의힘 당대표인 이준석 대표 역시 기존 정치인들과 함께 소통하며 합리적 운영으로 당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지지하는 당원과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우리 정치사에 30대 대표의 선출은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뜻으로 내년 국민의힘이 대선 승리를 위한 하나의 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방향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느냐와 내년 대선 후보 선출도 향후 당면과제가 될 것이며, 국민과 당원들은 젊은 대표의 리더십을 지켜보며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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