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제주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 춘계공동 학술대회 참석자 중 5명이 코로나19 확진 됐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 춘계공동 학술대회 참석자 중 5명이 코로나19 확진 됐다고 11일 밝혔다./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산업공학회·한국경영과학회 춘계공동 학술대회 참석자 중 5명이 코로나19 확진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학술대회를 끝내고 수도권과 대전 등으로 돌아간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모두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학술대회 참가자는 진행요원을 포함해 모두 470명르로 파악됐다.

도 방역당국은 컨벤션 업무 관련 직원 22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제주컨벤션센터 내 식당을 포함해 학술대회 동선으로 확인된 장소는 모두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됐다.

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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