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크 상욱 (사진 제공 = Z FACTORY&예찬미디어 )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엔티크의 멤버 상욱이 2021년 6월 10일 전역을 했다.

엔티크(N.tic) 상욱은 2019년 11월 강원도 삼척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영,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조교로 신병교육대대에서 복무했다.

'상욱'은 훈련소를 퇴소하며 사단장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함은 물론 성실한 군 생활을 마치고 컴백한다.

'상욱'은 엔티크 멤버들 중 첫 솔로 음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에서는 "올 가을 엔티크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대중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상욱'은 로맨틱한 보컬을 앞세운 그만의 퍼포먼스로 무장한 곡을 준비했다."라고 언급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상욱'은 "그동안 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며, "전역을 하면 해야 할 많은 활동을 생각하며 그 첫 번째가 팀 활동이었는데 솔로 음반부터 하게 되었어요."라며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이번 가을에 발매될 음반에는 무엇보다 성숙한 '상욱'의 모습을 보이도록 할게요."라며, "군 생활하는 동안 미뤄둔 음악 활동을 하나하나 이루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엔티크 멤버 중 군 복무를 마친 '지온'은 현재 크리에이터 활동 중이며, '진서'와 '승후'는 공익 복무 중으로 2022년에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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