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공수처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에 대해“도덕성 검증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정세균 전 총리 SNS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공수처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에 대해“도덕성 검증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정세균 전 총리 SNS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공수처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에 대해“도덕성 검증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내가 하면 수사고 남이하면 신독재 플랜?”이라며“국힘당, 검찰수사에 대한 일관된 입장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이어“범죄의혹 수사는 여든 야든, 지지율이 높든 낮든, 장관 후보든 대통령 후보든 공평하게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지도자의 도덕성은 국가의 도덕성”이라며“두 범죄인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의 전철을 되풀이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도덕성 검증은 이제 시작이다.부인, 장모 아직 철저하게 검증해야 할 사안이 많다”고 덧붙였다.

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69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