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OMEGA X) (사진 제공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홍보 서포터즈로 활약을 펼쳤다. 

13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가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희망을 꽃피우다 (Blossom the Hope)’라는 주제로 진행된 코엑스 어반 파크(Coex Urban Park)의 언택트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엑스 어반 파크는 과거에 즐기던 유희의 축제를 벗어나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갤러리형 축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오메가엑스는 데뷔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코엑스에 직접 방문해 ID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SNS로 홍보하는 등 언택트 홍보 서포터즈로서 다채롭게 활약했다.

코엑스 어반 파크의 홍보 서포터즈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이어온 오메가엑스는 앞으로도 코엑스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다양한 협력 관계를 지속할 전망이다.

오메가엑스는 코엑스 어반 파크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종료한 후에도 코엑스 일대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단체 및 개인 프로필 영상을 공개하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 K팝 광장, 언더월드 파노라마는 오는 23일까지, 코엑스 XPace(엑스페이스)는 25일까지, 메가박스는 30일까지 오메가엑스의 대형 LED 전광판 광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바모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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