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원격수업
-올해는 전면등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교육부 등교확대 발표에 따른 불만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이미지=다음 캡쳐)
▲교육부 등교확대 발표에 따른 불만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이미지=다음 캡쳐)

[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현재 2단계인 시도는 서울, 경기, 대구, 제주로 대구시교육청은 학기초부터 매일등교를 강행하고 있으며, 수도권도 오늘부터 2/3등교를 확대시행한다. 

2학기 전국 전면등교확대를 준비중인 교육부의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일조를 한 대구시교육청은 자신들 스스로 "우리가 잘 해내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자찬하며 학부형들과 교사들의 불안은 안중에도 없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수도권 1/3등교였던 것이 오늘부터 2/3등교로 시행된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었던 것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모습으로 아이들을 위험에 노출시킨 교육부 및 시교육청에 대한 불만의 소리는 높아져만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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