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로타리인들과 봉사의 참 기쁨을 누릴 것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 장은정 회장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 장은정 회장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음성군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 제7대 회장으로 장은정 회장이 취임했다.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은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클럽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순 이임회장과 장은정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클럽을 이끌어온 신현순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봉사의 기쁨으로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과의 인연을 맺고, 진정한 봉사자들과 함께해 기쁜 시간이었다”며 “봉사의 정신과 봉사자의 책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름다운 대소무궁화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작은 손길이라도 필요한 곳이 있으면 기꺼이 함께하겠다”며 “자발적인 봉사로 세상에 행복한 봉사의 향기가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2015년 12월 창립 이후 백미 기탁, 국토대청결 활동,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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