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진=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진=김문기 기자)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완표)는 지난 5일 경명대로 1020번길 인근 빌라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오래되어 낡은 전등을 교체하고 집 구석구석 페인트 칠과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주는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 고쳐주기에 소요된 비용은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 자체경비와 계양구 새마을 후원회 지원금으로 이루어 졌다.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중 페인트 칠을 하는 홍완표 회장(사진=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중 페인트 칠을 하는 홍완표 회장(사진=김문기 기자)

이날 행사에는 계양구 새마을협의회 이경종 회장, 계양구 새마을협의회 정명성 사무국장, 작전1동 새마을협의회 신영호 회장이 참석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완표 회장은 "함께 참여해 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어르신께서 너무 좋와하셔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협의회 회원들과 합심하여 꾸준히 봉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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