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완표)는 지난 5일 경명대로 1020번길 인근 빌라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다고 전했다.
오래되어 낡은 전등을 교체하고 집 구석구석 페인트 칠과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주는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 고쳐주기에 소요된 비용은 계산1동 새마을협의회 자체경비와 계양구 새마을 후원회 지원금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행사에는 계양구 새마을협의회 이경종 회장, 계양구 새마을협의회 정명성 사무국장, 작전1동 새마을협의회 신영호 회장이 참석하여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완표 회장은 "함께 참여해 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어르신께서 너무 좋와하셔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어려운 분들을 발굴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협의회 회원들과 합심하여 꾸준히 봉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munkim98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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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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