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 음성군이 7월 한국소비자원 빅데이터 분석팀과 함께 세대공감 소비자 트렌드 특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인 빅데이터에 대해 배우고 MZ세대 전자상거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해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강은 다음달 6~7일까지 맹동혁신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한국소비자원 빅데이터분석팀의 강연으로 운영된다.

특강 첫날인 6일은 초등학생을 위한 소비자상담 데이터로 본 청소년 전자상거래 문제와 중고거래‧리셀‧팬슈머 등 MZ세대의 소비키워드 등을 다룰 예정이다.

둘째 날인 7일은 성인을 위한 가격데이터‧안전데이터 기반 소비하기와 전자상거래 관련 핫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6월15일부터 6월30일까지 15일간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eumseong.g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맹동혁신도서관(☎043-871-3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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