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주거 안정 위한 업무 협약 체결하고 상호 협력 약속 -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과 LH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백영현 업무협약 (MOU) 체결
(사진=남양주시청)  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 (MOU) 체결

[남양주=내외뉴스통신] 이채은 기자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과 LH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백영현)는 지난 14일 LH 남양주지사에서 남양주시 지역 내 주거 빈곤 및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발굴 및 상담·지원 ▲임대료 미납 등 주거 빈곤계층 지원 ▲주거 취약계층 대상 국민임대 및 매입임대 관련 정보 제공 및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LH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 백영현 지사장은 “이번 남양주시복지재단과의 협약으로 남양주 내 주거 상담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성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지역 내 주거 빈곤 및 주거 취약 계층의 복지를 위해 LH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안정과 주거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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