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트롯 공연 모습 (사진 = 연합뉴스)
▲ 미스터 트롯  TOP 6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대구 엑스코에서 '미스터 트롯 TOP 6 콘서트'가오는 16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광주, 수원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 엑스코에서는 ‘미스터 트로트 TOP 6 콘서트’를 시작으로 장윤정 나훈아, 미스터트롯 앵콜 콘서트, 신유&박서진 효콘서트, ,포레스텔라 공연과 어린이 뮤지컬 ‘시크릿쥬쥬’, 신비아파트‘ 등이 8월까지 예정되어 있다.

미스터 트로트 TOP 6 콘서트는 지난 6월 11일 발표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지침에 따라 4,000석으로 입장객을 제한한다. 관람객이 콘서트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후 발열 체크, 출입명부 작성, 열화상 카메라와 통과형 몸소독기를 거쳐 입장할 수 있으며,
기립, 함성, 구호, 합창은 금지된다.

또한, 엑스코와 공연 주최 측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환경 조성을 위해 협의 중이며, 관객의 대기 공간을 확보해  충분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미스터 트로트 콘서트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엑스코는 방역에 완벽히 하겠다”며, “미스터 트로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역에 안전한 공연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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