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딘딘 인스타그램
딘딘 인스타그램

15일 MBC 플러스에 따르면 도경완은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빌푸네 밥상' 특집부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이끌어온 MC 김준현과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는 하차한다고 전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타향 살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며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경완 MC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웃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국살이' 특집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쓰리픽스 챌린지', '빌푸네 밥상' 등 이색 장기 특집으로 신선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도경완이 합류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빌푸네 밥상' 특집은 방송 시간을 30분 앞당겨 오는 7월 8일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59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