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사진 제공 = MBC플러스)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도경완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새 MC로 발탁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새 MC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다. 오랜 시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이끌어온 MC 김준현, 딘딘, 박지민 아나운서는 하차한다. 도경완은 오는 7월 8일 방송되는 ‘빌푸네 밥상’ 특집부터 MC로 합류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도경완 MC 발탁 이유에 대해 “도경완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 경험을 통해 타향 살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고 있다”며 “공감도 높은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MC 도경완의 합류로 더욱 기대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은 방송 시간을 30분 앞당겨 7월 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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