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의 마음으로 간식 마련 흥선권역 지역아동센터 11개소 방문

[경기북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회장 한진숙)는 6월 15일 흥선권역 지역아동센터 11개소 33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제공해 즐거운 간식 시간을 마련해 줬다.(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회장 한진숙)는 6월 15일 흥선권역 지역아동센터 11개소 33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제공해 즐거운 간식 시간을 마련해 줬다.(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회장 한진숙)는 6월 15일 흥선권역 지역아동센터 11개소 33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햄버거와 음료를 제공해 즐거운 간식 시간을 마련해 줬다.

이날 행사는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직접 어머니의 마음으로 간식을 마련해 흥선권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방문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시간이 됐다.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돼 즐거웠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없어져서 많은분들이 자주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지역 아동들이 잠시나마 친구들과 간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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