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마을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연천 길러잡이 사업의 일환 유튜브 진행

[경기북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직샌드아트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마을학교 마을교육공동체 연천 길러잡이 사업의 일환으로 유튜브로 진행됐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직샌드아트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했다(사진=연천군청 제공)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직샌드아트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했다(사진=연천군청 제공)

샌드아트 흡연예방교육은 담배연기의 인체 침투력을 그림자 등을 통해 입체적으로 선보이며 흡연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매직샌드 마술 콘텐츠를 활용해 직접·간접흡연 폐해 등을 전달하면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광수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는“샌드아트와 그림자 등 마술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금연예방교육 공연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흡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ho8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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