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의용소방대장 등 6명에게 임명장 전수 및 퇴임 의용소방대장 2명에게 감사패 전수식을 가졌다.(사진제공=밀양소방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등 6명에게 임명장 전수 및 퇴임 의용소방대장 2명에게 감사패 전수식을 가졌다.(사진제공=밀양소방서)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0일 신임 의용소방대장 등 6명에게 임명장 전수 및 퇴임 의용소방대장 2명에게 감사패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하는 문태율 의용소방대장과 김금돌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열정을 다해왔다.

아울러 새롭게 취임하는 전용철(초동면 남성의용소방대), 박성숙(초동면 여성의용소방대), 김혜숙(청도면 여성의용소방대), 강수찬(상남면 의용소방대 연금지역대)대장 및 김미옥(초동면 여성의용소방대), 최은희(청도면 여성의용소방대)부대장은 각 면 지역의 의용소방대원들로부터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으며,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 안전리더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손 서장은 “퇴임하시는 의용소방대장에게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의용소방대장과 부대장에게는 “지역사회 안전의 중심에서 의용소방대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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