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사진 제공 = 비비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조재윤이 공포 영화로 찾아온다.

조재윤이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 10편 중 채여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잭팟>의 주연으로 발탁된 소식을 알렸다.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는 웹툰과 숏폼 영상 콘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 IP 프로젝트로, 채여준 감독을 비롯해 김용균, 임대웅, 안상훈, 윤은경 감독까지 총 5명의 감독이 각각 두 개의 작품을 연출해 총 10개의 단편을 선보인다.

조재윤, 김태훈 주연의 <잭팟>은 잭팟에 당첨된 남자가 모텔에서 하루를 묵으며 벌어지는 밑바닥 인간들의 탐욕 스릴러. 괴이하고 섬뜩한 스토리 속 조재윤은 한층 더 리얼한 공포를 위해 이전과는 결이 다른 미친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샤크:더 비기닝>을 통해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채여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캐스팅에 확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비춘 만큼 조재윤과 채여준 감독의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조재윤이 참여하는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 시즌1은 올여름 8월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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