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대전보훈병원 전상용사 위문 (사진=문병철 기자)
▲대전보훈병원 전상용사 위문 (사진=문병철 기자)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6·25참전, 월남전 파병 등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진심으로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 등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전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6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에 대한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mbc0327@hamn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31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