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 충주시 대미초등학교(교장 권태목) 총동문회에서는 매년 전교생에게 체육복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는 후배 사랑의 마음으로 전교생 38명에게 체육복을 지원했다.
대미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모교와 후배에 대한 사랑이 깊어 신입생, 전학생, 양궁부,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권중호 대미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위해 선배들이 정성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매년 실천하고 있다”며 선배들의 후배사랑, 학교사랑의 마음이 계속 이어질 것을 약속했다.
6학년 양궁부 김정빈은 올해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동문회 장학금을 받았으며 7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 나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권태목 교장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년 후배들을 격려하며 후진 양성에 기여하는 동문회 선배들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학업과 품성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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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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